유아 필독서 2024 추천도서 top 10 입니다.
지난 포스팅과 연계해서 보시면
보다 많은 추천 도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1. 봉숭아 통통통 [문명예]
봉숭아와 풀벌레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
이 대결의 승자는 과연??
"봉숭아 씨앗이 통 날아오른다."
애벌레도 무당벌레도 놀라고...
거미는 거미줄이 망가져 짜증이 난다.
풀벌레들은 봉숭아를 혼내주러 몰려간다.
자연속 일상적인 상황을
유쾌한 상상력 입혀준 그림책
2. 오줌싸개 시간표 [윤석중]
[주인공이 들려주는 오줌싸개 처방전]
할머니 담뱃불이 날아와
집에 불이 붙었다.
아무리 해도 불이 꺼지지 않아
오줌을 눠 불을 껐다.
그런데....
이불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.
"오줌 싼 날의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내며
여섯살 아이가 들려주는
오줌싸개 처방전"
3. 팥빙수 전설 [이지은]
[팥빙수에 대한 엉뚱발랄 상상]
탱글탱글 과일이 익어가고
달달하고 구수한 팥죽이 완성되고
할머니와 시장에 내다 팔기위해 길을 나서는데...
"맛있는거 주면 안 잡아먹지"
어디서 본 듯한 장면이...
할머니와 눈호랑이의 실랑이로
팥빙수 탄생 전설이
만들어집니다.
4. 풀친구 [사이다]
[웅진 주니어 그림책 대상]
잔디는 물과 거름이 많은 곳에 산다.
바람이 애기똥풀, 질경이 같은
풀친구들을 데려다 준다.
"우리는 여기에 산다"
우리가 외면해 왔던
소외받던 것들의
자기선언서
5. 나의 미술관 [ 조안 라우]
아이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미술관 즐기는
글이 없는 예술 그림책
빛이 들어오는 창 앞에서 그림자 놀이를 하는
아이의 시선과 행동을 따라가면
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 들어간다.
"예술은 일상 속 어디에나 있다."
예술과 미술관의 아름다운 정의!!